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에서는
피시방과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며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권고하였는데요.
즉, 최대한 집 안에만 머물며
이동 동선이 최소한으로만 나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주의해야만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런데 집 안에만 오랫동안 머물게되면,
‘무력감’이 쉽게 찾아오게 되며
이는 ‘코로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요즘 들어 쉽게 우울해진다면!
혹시 코로나 우울증은 아닌지
오늘의 글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란 무엇인가요?
‘코로나 우울증’이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오래 지속되며
주로 실내에서만 보내게 되는 답답한 일상에 지쳐
무력감과 우울감이 오는 증상을 뜻합니다.
아무래도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보면
이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답답함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겪게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증상이 ‘우울감’인 것이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이러한 코로나 우울증이 찾아온 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은
더 이상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우울증은
최악의 상황으로는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코로나 우울증인지 제대로 알고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해야만 합니다.
‘코로나 우울증’ 증상에는 무엇이 있나요?
그렇다면 코로나 우울증은
어떤 증상을 유발할까요?
대표적으로는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며
식욕과 잠이 급격히 사라집니다.
또한 만사가 재미없다고 느껴지며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무기력해는데요.
코로나 우울증은 답답한 일상에 지쳐
찾아오는 우울감이기 때문에
삶에서 ‘웃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웃음은 사라지고
공허한 기분만 느끼게 되는 것.
코로나 우울증의 대표 증상입니다.
‘코로나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죠?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 상태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나의 마음을 돌봐주어야만 합니다.
그동안 잘 보살피지 않았던
‘나’를 보살피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나의 현재 마음은 어떠한지,
내가 특히 어떤 부분에 힘들어하는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며
다독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나를 존중하며 나를 소중하게 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 또한 필요한데요.
나의 가치를 발견하면
나에 대한 새로운 시야가 트이며
기분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에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도 필수로 되어야 합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상담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
나를 보살피는 시간,
그리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 우울증은
깊이있는 상담을 통해 극복해갈 수 있습니다.
나의 아픈 점을 발견하고
극복하고 싶은 마음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고
더 좋은 내가 되고 싶기에
아픔을 극복하고자 노력합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를
언제나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