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걸러야 하는
사람 유형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학교, 직장, 동아리, 모임 등등
우리는 크고 작은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갑니다.
여러 관계들 속에서
나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난 경험.
여러 번 있으셨을 텐데요.
오늘은 정신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
즉 ‘믿고 걸러야 하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유형의 사람들을
멀리해야 하는지,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배우 류승범이 했던 영화 ‘부당거래’ 속 명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데인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1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의 방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
서운함의 감정만 커지게 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상처를 받는 것은 상대가 아닌 내가 되죠.
심지어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나에게 받은 것들은 당연하게 여기며
이보다 더한 것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기까지 합니다.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에,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혹시 고마움을 모르고 있는 사람을 가까이하고 있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고마움을 알고,
이에 대해 표현하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마음가짐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남의 험담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걸러야 하는 사람 유형 중 하나입니다.
조금만 친해졌다 싶으면 “너한테만 하는 말인데”라며
주변 사람들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위 ‘뒷담화‘라고 불리는 이 행동은
좋지 않은 남의 이야기를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하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잘 들어 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의, 더 많은 내용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만약 계속 듣다가 지친 표현이라도 한다면
그 사람의 뒷담화 표적은 이제 내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험담을 자주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면
피로감이 쌓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언제든지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기분이 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신나서 같이 떠들었는데
어느 순간 우울해져서 비관적인 말들을
와르르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은 상대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데요.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 역시
걸러야 하는 사람들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내가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날의 기분에 따라 제각기 다른 반응을 내놓아서
도대체 어떤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가늠할 수 없게 합니다.
처음이야 몇 번 맞춰 줄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치고 힘들어지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의 기분을
애써 맞춰주려고 하지 마세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정신건강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클릭하신 분들 중에,
대인관계에 고민이 있는 분들도
여럿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인관계에 고민이 있어서
어떤 유형들의 사람들을 멀리해야 하는지
생각하신 것일 텐데요.
대인관계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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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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