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이야기,
제대로 경청하려면?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날씨나 안부를 묻는 가벼운 말부터
개인적인 고민이나 업무적인 내용까지.
대화 소재는 계속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일상에 밀접해있는
대화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원활한 대화의 첫 번째 기술인
경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껴왔다면,
이번 글을 꼭 읽어주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경청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리액션을 잘해주는 것이
경청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리액션은
대화의 흐름을 윤기 있게 만들어주지만,
집요하게 질문을 한다거나 과한 리액션은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심어줄 수 있는데요.
경청을 하는 데에 중요한 키 포인트는
상대방과 적당한 심리적 거리감을 유지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대화에 대한 리액션 역시 자연스럽게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리액션은 어떤 것일까요?
대표적으로 수용과 공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말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라고
수용적인 표현을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말을 한다면,
상대방은 자신의 존재나 이야기가 있는 그대로
수용된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엄청 힘들었겠네요” 등
공감의 표현도 좋습니다.
공감의 표현에는 상대방의 감정과 이야기가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마음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답니다.
다만, 상대방과 동일하게 혹은 더 격하게
수용과 공감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적절한 수용과 공감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경청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용과 공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판단적인 자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인데요.
사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거나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판단하게 된다면,
올바른 경청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상대방과의 갈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죠.
상대방이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비판단적인 자세로 들어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비판단적인 자세는 수용력과 공감력을 높여줍니다.

대인관계나 상대방과의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상담사에게 받는 1:1 상담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나만의 솔루션을
안내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에는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임상심리학회 등
오직 공인 기관 출신의 1급 선생님들께서만
상담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마음온라인만의 1급 상담으로
대인관계, 소통의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고민, 어려움, 스트레스, 우울 등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든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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