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신되면서
집에만 머무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늘어나며
스마트폰 중독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 마음에서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자녀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집에만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걱정되신다면!
이번 포스팅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교육이 중요한 이유?
스마트폰 중독 상담센터인
한국정보화진흥원 산하
스마트쉼센터의 한 관계자는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상담하는 사례가 늘었다”
라며 최근 스마트폰 중독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기관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0%로,
전년 대비 0.9% 포인트나 증가했는데요.
특히 유, 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전 연령대 중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n번방 사건’이 이슈화가 되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에도 노출되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중독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이 이전보다 완연해지며
스마트폰 교육이
필수적인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바른 스마트폰 교육 방법은?
그렇다면 가정에서 올바르게
스마트폰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스마트폰 이용규칙을 정하기가
첫 단추가 되어야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시청 금지,
밤 아홉시 이후 사용 금지 등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가다보면
목적없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행동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과 함께
미디어적인 것은 지양하고
책 읽기, 장난감, 퍼즐놀이 등
놀잇감으로 놀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미디어적인 것에 느끼는 흥미보다
직접 만지고 노는 행동에
더 큰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미디어적인 것 보다
재미있는 놀이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며
알려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끝으로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그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따라하게 됩니다.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최대한 줄이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활동적인 놀이를 함께 해주세요!
가정에서 교육이 어렵다면?
만약 가정에서 시간 등의 이유로
자녀의 스마트폰 교육이 어렵다면,
전문 심리상담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회 100분으로 깊이 있게 진행되는
가족 상담을 통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며
현실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상담에 참여하며
행복한 가정까지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기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 보단
이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조절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요.
성장 과정에 놓인 아이들은 아직
사고력이나 통제력, 분별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확실히 교육해주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음온라인’에서 소개해드린
방법들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