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떨어질 때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읽으면 좋을 책

자존감 떨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독서는 마음속 교양을 충전해 주는 것과 동시에

마음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 땐 서점에 찾아가

직접 책을 골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존감을 채워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자존감을 채워 더 건강한 자아를 만들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을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이

첫 번째로 추천해 드리는 책은

이경혜 작가의 ‘나는 돌입니다’입니다.

나는 내가 싫습니다. 바위인 게 싫습니다.

못생기고 울퉁불퉁 한데다가

꼼짝도 못하는 바위.

나는 왜 하필 바위로 태어났을까요.

살랑살랑 바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뭇잎을 팔랑팔랑 흔드는 바람.

파릇파릇 풀잎이라면 더 좋겠지요.

바람이 불면

수런수런 이야기를 나누는 풀잎들.

하늘하늘 꽃이라면 더더욱 좋을 거예요.

벌들이 붕붕거리며 찾아오는 어여쁜 꽃들.

그런데 나는 바위입니다.

나는 내가 싫습니다.

나는 돌입니다

이 책에서 바위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지 않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친구가 많은 개미를 부러워하기도 하며

눈이 펑펑 쏟아져 눈이 자신의 모습을

숨겨주길 바라기도 합니다.

폭풍에게 자신을 먼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바위에게 폭풍은

“넌 바다로 가게 될 거야.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위는 자신이 바다로 간다는 것도,

다른 모습이 된다는 것도 믿질 않죠.

이 책의 결말은 소박하면서도 아주 크게 다가오는데요.

나의 삶이 보잘것없는 ‘바위’처럼 느껴진다면,

‘나는 돌입니다’를 읽어보세요.

나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두 번째는 임이랑 작가의 ‘아무튼, 식물‘입니다.

과거의 나와는 다른 나를 사랑하면서도

아직도 한편으로는

그런 나를 혐오하고 있다.

그 불안과 혐오를 없애고 감추려고

애쓰는 대신 흩어지면 흩어진 대로,

부서지면 부서진 대로 살아가는 데

힘을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

변화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웠었다.

그렇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의 현재란

언제나 과도기임을 식물에게서 배웠다.

식물 친구들에게

더 좋은 흙과 비료를 마련해 주고,

비를 흠뻑 맞히고,

햇살을 조금 더 머금도록 애쓰는 만큼이나

나를 기르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

아무튼, 식물

‘아무튼, 식물’의 저자 임이랑 작가는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와 연주를 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임이랑 작가가 직접 식물을 키우며

느낀 자아 성장 과정을 알아갈 수 있는데요.

지독한 심야형 인간이었지만

오전 중에 식물에게 햇빛과 물을 주기 위해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어났다는 임이랑 작가.

식물을 키우며 어두웠던 마음을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아무튼, 식물’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이

추천하는 자존감 높이는 책,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입니다.

정신과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동안

많은 이론과 기술을 터득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나 자신에게 접목해왔다.

그 결과 마음이 튼튼해졌고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또 힘들었던 여러 경험 덕분에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들이

어떤 말에 상처를 받고, 어떤 행동을 하며,

그들을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

더 잘 알게 됐다.

과거엔 내가 쓸모없는 존재 같아 암울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 일이 꽤 쓸 만한 자원이 된 셈이다.

그 모든 과정을 책을 통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작가​​는 정신과 의사로,

자신이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 속에서 얻은 것들,

정신과 의사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생긴 경험과 능력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울러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도 집중 점검할 수 있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선

독서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임상심리학회 등

오직 1급 공인 심리학자 선생님들께서

효율적이고 깊이 있는

1:1 상담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마음온라인의 선생님들께 얻고 싶은

마음의 해답을 알아가실 수 있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언제나 내담자분들 편에 서서

최선의 해답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편리한 문의가 가능하시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온라인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