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소심함 극복하고 싶은
MBTI – I 성향이라면?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얼마 전 MBTI 검사에 대해 소개 드린 바 있습니다.
MBTI에서 E와 I로 나뉘는 가장 앞자리는
외향적 또는 내향적인 성향으로 나뉘는데요.
그중 내향적인 I 성향이 큰 유형의 분들은
간혹 낯가림, 소심함 등을 크게 느껴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 힘듦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낯가림, 소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TI 검사에서 I 성향이 큰 수치로 나왔다면
이번 포스팅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 앞에서 낯가림, 소심함이 크다면
행동을 함에 있어서
자신감을 키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때 자신감과 관련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먼저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구체적인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그 분야에서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정리해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 행동 목표를 하루하루 실천해 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게 힘이 든다면
‘매일 스몰토크를 한 번씩 시도해 본다‘,
‘점심 시간에 동료와 10분 이상 대화해 본다’ 등의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목표들은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낯가림이 심하거나
행동을 함에 있어서 소심함이 크다면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답니다.

첫 출근, 발표 전날..
보통의 사람들도 부담이 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상황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상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면,
출근을 하며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며
친절한 사람들이 나를 환영해 주고 있다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죠.
이렇게 상상을 했다면, 실제 상황이 되었을 때
더욱 편하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으며
낯선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훨씬 줄일 수 있답니다.
그러니 낯가림이 더욱 심해질 것 같은 상황이 왔다면
미리 긍정적인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낯가리는 성향을 극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타인에게 자신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통해 얻은 결과로
스스로도 몰랐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데요.
사실 자신이 어떤 모습인 지
자기 자신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서
객관적인 제3자의 의견을 구해본 뒤,
스스로의 모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때 이런 행동을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
‘이런 모습은 너무 차갑게 보여’ 등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의 모습을 접한다면
고치고 싶은 나의 성향을
보다 쉽게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낯가림, 소심함 등의 성향이 커서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 심리상담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내향성, 외향성의
성향의 차이를 넘어
다른 심리적인 이유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관계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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