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멘탈 관리하는 방법
(feat. 양재웅)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반드시 필요한 건
건강하게 멘탈 관리를 하는 습관입니다.
오늘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직접 소개한
건강하게 멘탈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건강하게 마인드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지,
마음온라인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죠.
그중에서도 양재웅 의사는
‘뒷담화’를 하는 것을 첫 번째 방법으로 꼽았습니다.

다만 양 의사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적당한 뒷담화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내가 믿고 속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말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에 대해 뒷담화를 한다면,
스트레스가 환기가 되며
어느 정도 마음이 안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친한 친구들에게, 가까운 가족들에게
나를 힘들게 했던 것에 대해
풀어놓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혼자 끙끙 앓으며 문제를 짊어지려 하는 것보다,
의지가 되는 사람에게 기대어 보는 것이
나의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멘탈 케어를 하는 두 번째 방법엔
눈치를 보는 건지, 배려를 하는 건지
구별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양 의사는 상대방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내가 눈치를 보는 건지, 배려를 하는 건지
자꾸 생각해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양재웅 의사는
눈치 = 결정권이 없는 것
배려 = 결정, 선택권이 있는 것
이라고 정의했는데요.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감정이
깔려있기 때문에 나에게 결정권이 없으며,
이는 곧 주체적인 삶으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해줄 수 있다’라는 결정권이 나에게 있기에,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하죠.
이처럼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배려를 하면서 살아가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올바른 삶의 태도라고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건강한 멘탈 관리 방법이 됩니다.

아울러 양재웅 의사는
건강하게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SNS를 끊는 것을 조언했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SNS 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SNS 사용은
인생이 불안정하다면,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양재웅 의사는 “SNS를 하는 것은
타인 시선의 한가운데로 가는 거다.
내 인생이 불안정하다고 느낄 땐 잠시 쉬어라”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잠시 쉬고 있다.
저에겐 SNS가 술이랑 비슷하다. 불안해지면 안 한다.
남에게 끌려다닌다고 느끼는 순간 멈춘다”
라고 전했죠.
주로 SNS는 타인의 행복한 삶만 보게 되기 때문에
나의 인생이 불안정한 상태라면
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다 더 건강하게 멘탈을 관리하고 싶다면
SNS를 끊거나 잠시 멈추고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멘탈 관리를 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의식적으로 해나가야 하며
점차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어떠한 과정이나 생활 양식을
내가 만들어야만 하는 것인데요.
때문에 혼자 하는 것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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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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