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눈치 안 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직장 생활이나 학교생활 등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큰 원인 중 하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하기 때문인데요.
눈치를 보는 것은 나의 행동은 억제하고
상대방의 기분만 살피기 때문에
스스로 억압되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인간관계 속에서 눈치를 안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 글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눈치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은 걸까?’ 등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모든 초점을 맞춰
나의 행동을 ‘억제’하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만 끌려살게 됩니다.
상대방의 생각보다,
나의 마음에 먼저 귀를 기울여주세요.
내 생각이 어떠한 지 알고
그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갖춰져 있다면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그중 2명은 나를 좋아하며
6명은 무관심하다.
그리고 2명 정도는 나를 싫어할 수 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인데요.
이는 상대방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도 하죠.
그러니 상대방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의 생각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
건강한 마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물론 과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눈치를
너무 보지 않아 눈치가 없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다‘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라는 말을
꼭 명심하세요.
이는 눈치를 보는 마음을
한결 가라앉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눈치를 보는 습관을 줄이기 위해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보통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과장된 행동을 하면서
다소 허세 있는 행동들을 하곤 합니다.
이럴수록 상대방의 눈치는 더욱 보게 될 수밖에 없으며
결국 자기 자신을 포장해 가며
살아가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나는 밝은 사람이다’
‘나는 용감한 사람이다’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등
타인과 대화할 때
자신의 자아를 분명히 드러내는 연습을 하며
주관을 뚜렷이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눈치를 보는 습관을 줄이기 위해
위에서 소개해 드린 방법들을
‘꾸준히’ 연습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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