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마음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밥 한 번 먹자”, “밥은 잘 먹고 다녀?”라는 말이
인사말일 정도로 밥에 진심인 한국인들.
그런데 최근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다이어트 등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지방, 단백질과 함께 우리의 몸에서
꼭 필요로 하는 3대 영양소로,
과대 섭취를 하거나, 양을 줄일 경우
건강은 물론, 마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탄수화물이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탄수화물에 따라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마음온라인과 함께 알아보아요.

공복 시 허기를 느낄 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허기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죠.
이는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뇌에서는 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인데요.
도파민은 신경을 따라 세포들에게 쾌감을 전달해,
빠르게 허기를 해소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만족감을 느끼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도파민의 중추에 이상이 생긴다면,
실제로 배고플 때만 음식을 먹는 게 아닌,
‘가짜 배고픔‘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우울해질 수 있는 것인데요.
세로토닌은 도파민과 함께
우울증과 주요하게 연관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우울증에서 식욕이 떨어지거나 과다해지는 증상은
모두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탄수화물의 양은 조금 줄이고,
대신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을 늘려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섭취가 부족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탄수화물은 뇌의 주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섭취가 부족할 경우 뇌의 기능이 떨어지며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직면할 수 있습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우울, 불안, 짜증, 스트레스가
늘게 되며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욱 쉽게
우울증에 빠질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탄수화물 중독이나 섭취 부족으로
여러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심리상담사에게 받는 1:1 상담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이 생긴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별적인 솔루션을 안내받아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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