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은 맞는 말..’ 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잔다면?

하루 5시간 못자면 벌어지는 일

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잔다면?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지난 4월,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자세, 도움이 되는 팁 등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잠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잠은 얼마나 중요하며,

적은 시간 잘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잔다면?

충분한 숙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미국의 국립수면재단이

장기간 토론과 투표를 거쳐 확정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는 하루 10시간 이상,

성인이 되어서는 하루 7시간에서 9시간의 수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면 부족이 발생하게 되면

각종 심혈관 질환과 비만, 당뇨병, 치매 등의

질환의 위험을 키우므로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데요.

특히 하루 5시간 이상 못 자는

50대 이상의 중, 장년층

심장 질환이나 우울증, 암,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동시에 앓을 수 있다

연구 결과가 나와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과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의 연구진들은

영국 공무원 약 8000명의 건강 상태를

25년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면 부족과 복합 만성질환의 연계성

조사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50세 때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이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만성질환 2개 이상을 앓을 위험이

무려 30%나 높았습니다.

또한 60세에는 32%,

70세에는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일수록 수면 부족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죠.

연구의 제1저자인 세브린 사비아 박사는

“나이가 들면서 수면 습관과 질이 달라지지만,

밤에 7~8시간 자는 것이 좋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침실을 조용하고 어둡게 하며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잠을 자기 전에 과식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습니다.

건강한 숙면을 위한 수면 밸런스 수칙

여의도심리상담연구소 마음은

충분한 숙면을 돕는

수면 밸런스 3가지 수칙을 알립니다.

충분하고 건강한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아래의 수칙을 일상에 적용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1. 정해신 시간에 일어난다

충분한 숙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생체시계와 수면 체계를

모두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기상 시간‘입니다.

이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해를 본 뒤,

약 15시간이 지나야 잠을 유도하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기상 시간이 뒤죽박죽이라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도 뒤엉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이루어지지 않겠죠.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고

수면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에 잠에 들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 자기 전 운동은 절대 피한다

몸이 피곤하면 잠에 잘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

밤에 운동을 한 후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자기 전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잠을 방해합니다.

운동 중에는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며

잠을 깨우는 각성 호르몬이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 전 운동은 숙면에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가능한 운동은 잠들기 4~5시간 전에 마치는 게 좋으며,

수면을 돕는 운동에는 걷기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3. 잠에 들기 쉬운 몸을 만든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시간 전부터 ​신체를 잠들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뇌를 깨우는

각성 효과가 있는 카페인 성분의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알코올은 자는 동안 자주 깨게 만들며

깊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몸은 체온이 조금 내려가면

졸음이 찾아오며 쉽게 잠에 들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잠들기 약 2시간 전에

반신욕족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신욕과 족욕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했다가,

반동적으로 떨어지면 잠을 푹 잘 수 있답니다.

불면증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만약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전문 심리상담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심리상담가에게 받는 1:1 상담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나만의 솔루션을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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