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극복 방법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다국적 기업이나 지사가 많아지면서
해외로 파견한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저물어 가며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로 파견돼 일할 경우,
개인적인 스펙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뿐더러
다양한 경험을 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죠.
그러나 해외파견자 중 몇몇 사람들은
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조기 귀국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해외 파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파견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마음온라인과 함께 알아보아요.

해외 파견 후 첫 한 달 정도는
여행을 온 것처럼 모든 게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흥미를 느끼며
삶이 재밌게 느껴지는 것인데요.
그러나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문화적 차이를 직면하게 되며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흔하게 있는 온돌이 없으며,
집의 구조, 사람들의 가치관 등
많은 것들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것과는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심리적인 어려움을 넘어
일적인 스트레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 차이에서 오는 고통이
해외 파견자들을 어려움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 금융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했던 A씨는
“지난해 근무 시작 이후 하루에 단 한 마디도
말을 안 하고 지낸 날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A씨는 1년 만에 귀국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의 한 지방으로 파견을 갔던 B씨는
회사에 출근해 “Hello’, “See you tomorrow”
딱 두 마디만 하고 퇴근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A, B씨처럼 많은 해외 파견자들이
소통의 부재로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끼며
조기 귀국을 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곁에 있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두 마디만 하고 일만 살아가는 인생.
생각만 해도 정말 외로울 것 같지 않나요?


해외 파견자들이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가 집계한 결과,
지난해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동양인에 대한
증오 범죄 건수는 2019년보다
149%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수치죠.
보통 폭행이나 차별을 당했는데도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해외 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한 법무법인 변호사는
“현지에서 ‘아시안 뺨 때리기‘ 놀이가
유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악했다”라며
“주변에서 ‘연수를 연기하는 게 낫지 않겠냐‘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는 인종차별이 발생하고 있으며
많은 동양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사회 환경은 해외 파견자들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처럼 문화적 차이, 외로움과 우울함,
인종차별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해외 파견자들이 어려움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있다면
전문 심리상담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가에게 받는 1:1 상담으로
어려움에 빠진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나만의 솔루션을
안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상담은
대면 상담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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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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