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을 때
자존감 높이려면?
안녕하세요.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입니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심해,
퇴사를 결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마치 ‘쫓겨나는 꼴’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다면
이직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성장을 하지 못한 채
주눅 들어버린 사람으로 굳어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퇴사 과정에서
낮아진 자존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퇴사를 생각 중에 있다면
나의 자존감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만약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다면,
대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긍정적인 회로가 돌 수 있도록
내가 잘하는 것을 리스트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업무적인 역량부터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정리해 보세요.
예를 들어,
엑셀 수식 활용하기, 깔끔하게 PPT 만들기,
친절하게 대응하기, 꼼꼼하게 메모하기, 책상 치우기 등
내가 잘하는 것을 모두 적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다 보면
‘아, 나는 이걸 잘하는 사람이었지’,
‘회사에선 나의 이 능력을 보고 뽑은 것이었어’ 등
내가 외면하고 있었던 나의 장점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결여된 자존감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을 때에는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을 만나
긍정적인 말을 듣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대학의 모 교수는
더러워진 흙탕물을 어떻게 하여 깨끗이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수는 흙탕물에 있는 흙, 먼지 등을 퍼내어 봤지만
다시 물을 흔들면, 아래에 있는 먼지가
다시 올라와, 또 금방 흙탕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맑은 물을 부었더니,
흙탕물이 점차 맑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맑은 물을 많이 부으면 부을수록
그 속도는 더욱 빨라졌죠.
사람의 뇌도 비슷합니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을 만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듣는다면
결여되어 있던 자존감을 보다 더 빨리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응원의 말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결여된 자존감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연습은
부정적인 생각 덜어내기입니다.
특히 회사 스트레스로부터 자존감이 결여되었다면
나의 ‘능력 부족’이라는 생각에
얽매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생각을 덜어내기 위해선
마음을 비워낼 수 있는
명상이나 요가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할 때에는
편안한 자세로 앉고 몸에 힘을 뺀 뒤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어마시고 내뱉으세요.
명상은 긴장과 근심을 완화시켜주며
부정적인 마음은 덜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명상은 피로감을 줄여주기도 하기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도
아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죠.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먹은 뒤, 자기 전 등
하루에 5분씩 습관적으로 명상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부정적인 마음이 씻겨 내려가며
결여된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답니다.

퇴사를 하고 싶을 때 자존감이 내려가 있다면
나의 마음을 돌보고 채우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전문 심리상담가에게
1:1 상담을 받으며 채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임상심리학회 등
오직 공인된 기관에서만 인증된
1급 공인 심리학자 선생님들께서
상담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때문에 마음온라인에서는
어떠한 상담실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온라인 심리상담 마음온라인은
자존감 극복을 하기 위한 분들 외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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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편리한 문의가 가능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온라인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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